'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 온·오프라인 개최 시스코 시스템즈가 오는 27일 연중 최대 행사인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을 그랜드 인터컨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디지털로 연결된 미래(Secure, Sustainable and Digitally Connected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23에서는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보안 탄력성'에 관한 시스코의 인사이트와 전략을 소개한다. 이와 관련된 키노트 세션, 부스 투어, 심화 세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시스코의 다양한 국내 파트너 사례도 만나볼 수 있다. 키노트 세션의 주요 연사로는 비쉬 아이어 시스코 APJC 아키텍처 부사장이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시스코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시스코 네트워킹 어슈어런스 수석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이자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업 사우전드아이즈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모힛 라드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 속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공유한다. 글로벌 임원이 나서 시스코의 최첨단 기술과 중점적인
텔스트라(Telstra)가 기술 연구 및 자문 기업 옴디아와 함께 실시한 기업의 탄력성과 혁신을 위한 보안 기술 활용 사례 설문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텔스트라와 옴디아는 지난해 250명의 기술임원을 대상으로 북아시아 기업의 보안 운영(Security Operations)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복잡한 기술 환경과 위협에 대한 보안 자동화 활용도를 평가했다. 이 설문은 기술 스택 및 전체적 위험 관리 과정의 보안 자동화 활용도를 조사함으로써 기업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자동화 방법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설문 결과는 보안담당 임원들에게 기업의 사이버 보안 탄력성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텔스트라는 전했다. 텔스트라의 폴 아팔터 북미 및 글로벌 판매 책임자는 "기업들은 자동화를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 침투를 방지해 운영팀이 더 큰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과로를 막고 핵심 자산을 더욱 잘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북아시아 기업의 32%는 지난 12개월 동안 전체 IT 스택, 특히 엔드 포인트와 네